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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 주간에 일어난 일들을 회상해 봅니다. 우연히 생긴 일들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성마가감리 교회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교우 몇 분과 같이 참석했습니다. 결과는 저를 위한 부흥회처럼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수양회에 가서 제가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 받은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와싱톤 제일교회 30주년 기념 주일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김명종 목사님, 조영진 감리사님을 비롯한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사역하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의 15주년과 30주년이 됐을 때의 예배를 상상해 봅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나 발전되어 있을까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두 한인교회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것처럼 우리도 그럴 것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메릴랜드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달라스 빛내리 교회를 섬기다가 은퇴한 이 연길 목사님의 설교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와싱톤 한인교회 연합회가 주최하는 부흥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금요일 낮에는 서울에서 안식년을 맞이하여 북버지니아에 머물고 계시는 김성호 목사님(협성 대학교 교수)을 만났습니다. 김목사님은 목회와 경영을 가르치는 분인데 대화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만남이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저에게 꼭 필요한 만남들이었습니다.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