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Column
오늘 우리
주일 예배에 오신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님, 곽재혁 목사님, 최명자 사모님을 환영합니다. 손영진 사모님은 개인
사정으로 오시지 못하고 대신 곽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곽재혁 목사님은 후라이 보이로 유명하신 곽규석 목사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미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오늘 예배는 평소와 많이 다릅니다. 주일 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과 저의
설교 대신에 황 목사님이 인도하는 찬양과 간증, 그리고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찬양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예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예배는 영어로 worship 이라고
말합니다. 이 단어는 worth(가치) 와 ship(신분)의 합성어입니다. 그 의미는“신분에 합당한 가치를 돌려 드린다.” 또는“존경을 보낸다”의
뜻입니다.
우리는 예배에서 많은 것을 기대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은혜 받고 설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뭔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원래 예배는 드림이 중요합니다.
구약 시대에도 예배의 중심은 제사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한 주간 동안 먹을 것을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오늘 날에도 드림의 중요성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늘 예배에서도 공연을 보듯이 참여하실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찬양을 듣고 부르심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주신 물질도 정성을 담아 드리고 우리의 마음도 드리는 감사의 예배가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