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Column
오늘 졸업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시간에 졸업을 축하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졸업생들이 부모님과 교우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대학에서도 믿음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금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교우들의 자녀는 총 8명으로 김미지, 김폴, 박건호, 윤현진, 이무정, 이제라, 임형훈, 최윤우 입니다. 그리고 지난 달에는 최미경 집사께서 George Mason University 를 졸업하셨습니다.
금년에 졸업한 학생들은 George Mason 대학과 UVA 를 비롯하여 타주로 진학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학생 사역에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싶습니다.
이들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고한 분은 본인들 다음으로는 부모님일 것입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100% 만족한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부모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성년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18세가 되면 부모로부터 법적으로 독립합니다. 자녀들이 집을 떠나면 부모의 영향에서 벗어납니다. 이 때 많은 학생들이 신앙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대학생 때 신앙 생활에 열심이면 본인에게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제가 뉴욕에서 목회할 때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로 헌신하던 대학생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젊은이들도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훌륭한 인물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