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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Norfolk, VA 에서 열린 버지니아 연회에 다녀왔습니다. 금년도 주제는좀 더 다양한 사람들”(More Diverse People) 이었습니다. 버지니아 주는 백인들이 다수인데 이제 소수 민족들이 증가하고 있으니 모든 민족들에게 전도하자는 것입니다.

     금년 연회에는 설교자로 한국인 감독이 오셨습니다. 시카고 지역의 정희수 감독께서 오셔서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예배에 설교를 하셨습니다. 월요일 저녁 안수 예배에서는 찬양도 하셨습니다.

     성경공부와 지도력에 대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모세의 역할에 대하여 배웠는데 모세는 유대인들을 구원한 지도자라기보다는 그들을 광야로 이끌어내서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하여 사람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도와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관심과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회 마지막 날에는 목회자들을 파송하였습니다. 연합감리교회는 교회가 목회자를 청빙하거나 목회자가 섬길 교회를 찾지 않습니다. 버지니아 연회 Kamerer 감독은 저를 다시 새빛 교회 목회자로 파송하셨습니다.

     앞으로 일년은 우리 교회에게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년 후의 우리 교회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는 시편 말씀이 우리가 갈 길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