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누가복음 5:27-28)
"Follow me." And he got up,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마태가 예수님의 초대를 받고 미련 없이 정든 직장을 떠납니다.
세무서장에게 인사할 틈도 없이 떠나서 송별회도 없습니다.
그는 오래 전에 작정한 사람처럼 떠남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의 용기와 결단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목회가 직업이 된지 22년이나 되었습니다.
부름 받아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인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지 물어 봅니다.
사례 없이 사역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도들의 헌금이 귀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한 미국 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낭비가 없다고 생각이 들 만큼 좋았습니다.
자원 봉사만으로 그런 예배를 드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지금 할 일은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우리 교회에서는 3인 3색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찬양을 들으면서 찬양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 실감했습니다.
설교자의 역할은 더 크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오늘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맛있고 영양 많은 만나를 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