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2일, 성령강림절 열째 주 화요일 : 잠언 묵상
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내가 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이 말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너의 마음 속 깊이 잘 간직하여라. 이 말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왜곡된 말을 네 입에서 없애 버리고, 속이는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여라. 눈으로는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곧게 두어라. 발로 디딜 곳을 잘 살펴라.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 잠언 4:20-27
내 하루의 삶에 구원이 없이 내 인생의 구원은 없을 것이다.
구원의 사건은 지금 이 순간과 관계하는 것이지 저 희미한 미래 가운데 숨어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루를 어떻게 구원의 삶을 향해 혼신을 다하여 살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우리는 할 수 있다.
그것은 피곤한 것 같기도 하며, 또한 구원은 그렇게 자질구레하게 다가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하루 하루를 정말 구원을 향해 매진해 왔었던가? 우리는 정말 그렇게 한 순간을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었던가, 라는 질문을 해본다.
구원을 향한 삶은 그렇게 생각할 수록, 그렇게 살려고 노력할 수록 쉽지 않은 삶이기도 할 것이다.
내 한 순간 한 순간을 그리스도가 원하는 삶을 향해 방향을 잡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 삶의 방향추이며 나는 순간 순간 그 방향을 향해 내 삶을 움직여야 할 것이다.
내 삶이 그리스도가 원하는 삶인지를 반성하는 것, 내 입과 시선과 발이 구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헤아리는 것, 이런 것들이 없이는
내 생의 어떠한 큰 구원도 나에게는 주워지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
하루 하루 당신을 향한 삶을 살게 하소서.
게으름과, 부조리와 불의에 내 삶을 맡기지 않고 당신이 허락하신 구원의 약속을 내 삶 속에서 채우고 실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당신 앞에 선 그 날 내가 걸어온 삶이 구원받은 삶으로 당신에게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http://www.theolo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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