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john.jpg

례요한이 기쁜 이유

요한 3:29-30(09/13/09)

1. 다람쥐와 새의 먹이 전쟁

다람쥐와 새들이 먹이를 놓고 서로 먹으려고 싸웁니다. 다람쥐와 새들만 싸웁니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매일 매일 생존 경쟁 속에서 삽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은 좀 더 나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 경쟁을 합니다. 장학금을 받기 위하여 서로 경쟁을 합니다. 정치인들은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 시장등 투표에 의하여 선출되기 위하여 경쟁합니다.

경쟁을 하면 모두들 이기고 싶어합니다. 지려고 경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이기려고 합니다. 이기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경쟁에서 승리하거나 성공하기를 꿈꿉니다. 경쟁에서 지고 망하게 되었는데도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요한복음 3장에 등장하는 세례 요한입니다.

 

2. 세례 요한과 예수의 관계

예수와 세례 요한은 어떤 사이입니까?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학자들 중에는 예수님은 요한의 제자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요한복음 3장을 읽어보면 세례 요한은 예수님과 경쟁 관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서 세례를 주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예수한테 가서 세례 받는 자의 숫자가 요한에게 오는 사람들보다 많아 졌습니다. 세례 요한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고 예수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세례 요한에게 요청합니다.

 

3. 차기 대통령 후보

한국인의 차기 대통령에 누가 될 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얼마 전 여론 조사에 의하면 박근혜 의원이 31.4% 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트위터라는 이메일 네트워크를 통한 조사에 의하면 유시민 전 장관이 54%로 단독 선두입니다. 조사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여론 조사 결과가 다르겠지만 박근혜 의원 진영에서는 긴장하지 않겠습니까? 정치인 뿐인가요? 종교인들은 어떤가요? 한국 감리교회는 작년에 감독을 선출했는데 두 사람이 감독이라 주장합니다. 법원이 두 사람중 한 사람의 손을 들어 줄 수 없으니까 다시 선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처럼 종교인들조차도 이기기를 원합니다. 지고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달랐습니다.

 

4. 세례 요한의 반응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보고할 때 요한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것이고 자신은 사람들로부터 잊혀질 거랍니다.  신랑 친구들이 신랑이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것처럼 기쁘다는 것입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제자들은 “우리 선생이 제정신이 아니다”고 걱정했을 것입니다. 자기 제자까지 예수께 빼앗기더니 완전히 돌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5. 명품 조연 배우 여운계

얼마 전에 여운계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분을 “명품 조연배우 여운계” 라고 불렀습니다. 비록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이 아닐지라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조연 없는 영화는 없습니다. 주연이 중요하지만 조연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세례요한도 조연 배우입니다. 그는 조연의 역할을 기막히게 잘했습니다.

사람들이 요한을 찾아와 당신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나는 메시야가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자기는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사람들이 믿음을 얻도록 보냄 받은 자라 말합니다.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입니다.” “나는 그 분의 신발 끈도 풀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나는 그 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증언합니다.

 

6. 세례 요한으로 배운다

  세례 요한은 자기의 위치를 잘 알았습니다. 그는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중의 하나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자기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도 아니고 예비하라고 외치는 자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가 누구인지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사람들이 메시야를 알아보도록 돕는 것이 그가 할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7. 클린턴 전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은 북한에 가서 두 여기자를 석방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일에 주인공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대통령은 오바마이고 국무장관은 힐러리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단지 심부름꾼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신문은 그를 극찬했습니다. 자기를 한 없이 낮추는 그는 오히려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8. 우리는 달을 가리키는 손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대하여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아야 할 것은 달이지 손가락이 아닙니다. 그러나 손가락이 없으면 달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들을 보면서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여러분과 저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9. 어제 보다 나은 예수

우리가 보여주는 그리스도는 어제 보다 나은 모습이어야 합니다. 십년 전에 우리가 보여준 예수와 오늘 보여주는 예수는 달라야 합니다. 경쟁을 다른 사람과 하지 말고 나 자신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달라야 합니다. 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첫해 목회를 하면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는 해마다 드리는 비율을 늘렸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25%를 드렸습니다. 지금은 수입이 너무 많아 90 %를 드린다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정도를 측정할 방법이 없지만 물질적인 헌신을 통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0. 코러스와 영어강좌

이번 주말에 코러스 행사에 참가합니다. 교우들이 열심히 준비하는 것에 대하여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참가하는 것은 선교기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도 더 중요하다면 우리의 행동,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영어강좌도 마찬가지 입니다. St. Georges 사람들에게는 영어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을 통하여 사람들이 예수께 나오도록 돕는 것입니다.

 

11. 예수께서 동행

 세례 요한이 망해도 기뻐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역할이 예수를 드러내는 일이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자신과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만드는 드라마의 주연이 아니라 조연 배우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리켜 아브라함 때부터 세례 요한보다 더 위대한 인물은 없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메시야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 분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닮지 않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는 감격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성령께서 여러분과 제 안에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보여주는 예수는 어제 보여준 예수보다 더 좋은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헌신이 어제보다 더 높아야 가능합니다. 인류의 역사의 주연이 아니라고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지도 마십시오. 고슴도치에게는 자기 새끼보다 더 잘 생긴 고슴도치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아니 이 세상에 최고로 여기십니다. 날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멋진 모습을 우리 삶 속에서 보여 드리십시다. 그 때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12. 내 인생은 어디에

예수의 증인으로만 살면 내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고 억울하게 생각되십니까?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여러분을 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언젠가는 떠나게 되고 우리를 보낸 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보낸 그 분은 우리에게 물을 것입니다. “어디에 가서 뭘 하다가 왔느냐?”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잘 먹고 잘 살다 왔다고 대답하겠습니까? 아니면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이끌어서 진리가 무엇인지, 왜 사는지 가르쳐 주었다고 대답하겠습니까? 그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과 저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2705
등록일 :
2009.09.14
09:13:30
엮인글 :
http://www.yonghwankim.com/3171/d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yonghwankim.com/31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76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imagefile 720 2011-09-25
사도행전 2:29-36-7/31/2011 1. 유대인의 방문 -며칠 전에 유대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분이 찾아왔습니다. -Chosen people ministries 단체 부회장인 Mr. Forman 이라는 분입니다. -Haverhill 에 사는데 한국인에게 빚을 져서 갚을 수 있을까 해서 왔답니다. -무슨 말인지 설명해 보라고 요청했습니다. -금년 50세인 Mr. Forman 은 20년 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살았습니다. -식당 요리사였는데 종업원 중에 한 사람이 한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할 일이 없으면 식당 구석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인 여성...  
75 꿈꾸는 어른들 imagefile 1090 2011-09-25
사도행전 2:14-21-7/24/2011 1. 도전하는 노인들 -2년 전에 영국에서 97세 노인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98번째 생일을 앞두고 3km 상공에서 실시되었는데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조지 모이즈라는 할아버지의 생애 최초의 스카이 다이빙이었습니다. -한국 의정부시에는 60대- 70대로 구성된 밴드가 있습니다. -드럼을 치시는 분은 73세된 할머니입니다. -그 동안 50회 이상 공연을 했습니다.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치매 예방의 날' 공연은 잊지 못합니다. -밴드 멤버들은 젊은 시절의 꿈을 이루었다고 몹시 기뻐합...  
74 세상을 바꾸는 힘-사도행전 1:1-5-7/10/2011 imagefile 737 2011-09-07
1. 공평한 하나님인가?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멕시코 선교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멕시코에 있는 동안 저에게 떠나지 않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까? =저는 미국 사람들은 복 많이 받고 멕시코 사람들은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멕시코 원주민의 삶의 환경이 너무나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 인디오들은 6.25 사변 이후 또는 판자촌에 사는 사람들과 비슷했습니다. =물론 교회만한 크...  
73 할렐루야-시편 148편-6/26/2011 imagefile 816 2011-09-07
1.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런 인사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순복음 교회 교인들은 자연스럽지만 우리 중에는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렐루야”는 우리가 매일 매 순간 외쳐야 될 표현입니다. “할렐루야”는 히브리어로 두 단어가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할렐루”는 찬양하라는 말이고 “야”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찬양하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찬양한다”는 말이 정확하...  
72 삼위 일체 하나님의 임재-고린도후서 13:11-13 imagefile 1101 2011-06-19
1. 삼위일체 주일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인데 위는 셋이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One God in three persons 라고 표현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처음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성경의 기적이야기도 믿기 어렵지만 삼위일체 하나님도 믿기 어렵습니다.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71 가슴 떨리는 발걸음-누가 복음 24:28-35 imagefile 971 2011-06-13
1. 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 날 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해변가의 모래 위에서 두 사람의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음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때가 그에게는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제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나요? 그 때 주님은 저를 버리고 어디 가셨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  
70 더 풍성한 삶을 위하여-요한복음 10:1-10 imagefile 1007 2011-06-08
1. 풍요로운 미국 -1982년 8월 8일 저는 집사람과 아름이랑 L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광활한 대지, 시원한 공기, 울타리 없는 주택, 여기가 천국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Kansas City, MO로 가는 길에 직장 동료가 들리라고 해서 LA에 며칠 머물렀습니다. -저녁에 친구 부인이 LA 갈비를 요리했는데 그렇게 맛있는 갈비를 처음 먹었습니다. -다음 날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면서 미국이 풍요로운 나라임을 실감했습니다. -Kansas City 에 가면서 비행기에서 바라본 경치는 대 공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항에서 시내 들어갈 ...  
69 능력 있는 증인-사도행전 1:6-14 imagefile 1404 2011-06-05
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Oprah Winfrey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누구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작년 Forbes 잡지는 가장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Oprah Winfrey 를 선정하였습니다. -타임 지에서도 100명의 인물중에서 Winfrey 를 포함하였습니다. -일년에 약 4천억원 벌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자입니다. -5월 말에 케이블 방송 OWN에 전념하기 위해 오프라 쇼 고별 방송을 했습니다. -이 분의 과거를 보면 자랑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미시시피 흑인 빈민가...  
68 새로운 사이트로 오십시오 [1] image 2359 2010-10-07
섬기던 버지니아에 있는 새빛교회를 떠나 앤도버 메사츄세츠 주에 있는 북부보스톤교회를 2010년 7월부터 섬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역이 바빠서 저 개인의 웹사이트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boston-.org 를 방문하시면 제가 섬기는 교회와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트에서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용환 드림  
67 어느 무명 어머니의 사랑 – 삼하 21:1-12 - 5/9/2010 imagefile 3019 2010-05-09
어느 무명 어머니의 사랑 – 삼하 21:1-12 - 5/9/2010 1. 어머니날의 기원 오늘은 어머니 날입니다. 어머니날은 1908년에 웹스터 웨스트버지니아에 살던 안나 자비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안나 어머니는 1905년에 돌아가셨는데 안나는 다니던 감리교회에서 처음 어머니 날을 지켰습니다. 안나는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날 제정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1913년에 미국 의회가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이날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2. 성경 속의 어머니 ...  
66 어린이가 되라 – 마태복음 18:1-3- 5/2/2010 imagefile 3455 2010-05-09
어린이가 되라 – 마태복음 18:1-3- 5/2/2010 1. 어린아이와 예수님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밖에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서워.” “예수님이 널 지켜주실거야.”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엄마가 대답합니다. “그럼, 그 분은 어디든지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면 널 도와 주신단다.”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물을 살짝 ...  
65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 시편 23편 - 4/25/2010 imagefile 2981 2010-05-09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 시편 23편- 4/25/2010 1. 나는 부자인가? 한 번이라도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당신은 부자십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댓가도 치룹니다. 그런데 아쉬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 아쉬울 것 없는 다윗 시편 23편의 저자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시의 저자는 다윗으로 알려...  
64 두번째 기회 – 요한복음 21:15-17- 4/18/2010 imagefile 3350 2010-04-20
두번째 기회 – 요한복음 21:15-17- 4/18/2010 1. KBS 방송 문화 연구소 조사 자료 최근에 KBS 방송국에서 20세 이상 성인 남녀 8천 5백명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자중에서 기혼자 4천 8백명을 대상으로 다시 결혼하면 지금 배우자와 결혼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라고 대답한 사람과 아니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니라고 대답한 사람이 59.2 %입니다. 그 중의 여성은 71.9% 그리고 남성은 46.9% 였습니다. 남편과 아내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입니...  
63 주님을 만난 도마 – 요한복음 20:24-29- 4/11/2010 imagefile 3101 2010-04-12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도마 – 요한복음 20:24-29- 4/11/2010 1. 가진 줄로 착각한 사람 지난번 6년 만에 한국에 갔을 때 변화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내 방송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시골 교회도 비디오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찬송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외형적인 변화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저의 아버지에게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말끝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어머님이 회복되셨다고 우리 자녀들이 모두 잘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  
62 그 분은 살아 나셨다 – 누가복음 24:1-12- 4/3/2010 imagefile 2196 2010-04-04
그 분은 살아 나셨다 – 누가복음 24:1-12- 4/3/2010 1. 4 복음서에 기록된 부활 오늘은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기뻐하는 부활절입니다. 여러분은 성탄절과 부활절 중에서 어느 계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탄생의 기록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 이야기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이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희랍 정교인들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한 분이 “그 분은 살아 나셨습니다.”라고 ...  
61 사랑은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합니다 - 누가복음 22:42-46 - 3/28/2010 imagefile 2271 2010-04-01
사랑은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합니다 – 누가복음 22:42-46 - 3/28/2010 1.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쥐어 바닥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이 사람이 절벽 위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사람 살려! 위에 누구 없습니까?“ 그러자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들아! 염려 하지 말아라. 내가 여기 있다!” 이 사람이“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다” 라고 대답했...  
60 넘치는 소망 – 로마서 15:12-13 - 3/14/2010 imagefile 2463 2010-03-15
넘치는 소망 – 로마서 15:12-13 - 3/14/2010 1.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어떤 부흥사가 부흥회 시간에 천국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예배당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부흥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당장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 때 몇 사람이 손을 들었을까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처럼 모두가 이 땅에서 오래 오래 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2. 삶의 목적과 가치 그러나 저는 부모님과 지...  
59 백부장의 믿음 – 마태복음 8:10-13 - 3/7/2010 imagefile 3167 2010-03-08
백부장의 믿음 – 마태복음 8:10-13 - 3/7/2010 1.한국에서 기도회 참석 한국에 방문 중 저는 성남에 있는 한 교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설교 전에 한 여성이 간증을 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축농증을 고침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날 설교도 길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기도회 후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나는 과연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도 우리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냐고 묻습니다. 2. 백...  
58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 - 열왕기상 19:1-8 - 2/28/2010 imagefile 3036 2010-03-01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 - 열왕기상 19:1-8-2/28/2010 1. 일년 전의 실망 약 일년 전입니다. 미국에서 목회를 하던 여동생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어 보지 않아도 이유는 분명합니다. 미국에 정착하기 위한 수속이 잘 되지 않은 것입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아들과 딸을 미국에 두고 돌아가는 부모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다. 부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겠습니까? 한국의 가족이 왜 돌아왔느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없어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이 었을 ...  
57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 에베소서 5:14-19-2/7/2010 imagefile 3796 2010-02-09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 에베소서 5:14-19-2/7/2010 1. 졸다가 노칠뻔한 비행기 지난 주일 저녁 저는 휴스톤 공항에서 레이건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탐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졸려서 눈을 부치다가 시계를 보았습니다. 탑승 시간이 지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탑승 게이트를 보니 사람들이 전혀 탑승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급히 일어나 데스크에 가서 물어보니 탑승하는 문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헐레벌떡 새로운 문을 향하여 뛰어가보니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계속 졸고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