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isaac-lover-of-peace1.jpg  

엄청나게 친절한 이삭

창세기 26:24-30(09/20/09)

1. 가장 부러운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가장 부럽습니까?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누구일 것 같습니까? 빌리 그래함처럼 설교를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용기 목사처럼  신유의 은사를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본회퍼처럼 행동하는 신앙을 소유한 목회자도 아닙니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영성을 가진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물론 이런 분들처럼 되고 싶은 욕심이 전혀 없는 것 아닙니다만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친화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부럽습니다.  한국의 지구촌 교회 목사인 이동원 목사가 그런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난 지 5분 안에 처음 만난 사람을 오랜 친구처럼 만드는 탁월한 친화력을 가진 분입니다. 이런 목회자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2. 이삭의 친화력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삭이 대단한 친화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삭이 블레셋의 그랄 지방에 살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복을 주셔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질투를 하여 그를 동네에서 추방시킵니다. 이삭은 그랄 골짜기로 이사를 가서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거기서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을 다시 팠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자기들의 우물이라고 빼았자 그들을 피해 다른 동네로 가서 또 우물을 팠습니다. 역시 그 동네 사람들도 우물을 빼앗았습니다. 이삭이 또 다른 곳으로 옮겨 가서 우물을 팠습니다.

그 후로도 얼마나 자주 블레셋 사람들과의 충돌을 피하여  이사를 했는지 모릅니다. 마침내 그들은 브엘세바에 정착했습니다. 불쌍했던지 어느 날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을 보살펴 준 하나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어 자손이 불어나게 하리라.” 그랄 사람들을 피해 우물파기를 계속했던 이삭은 이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을 것입니다.

어느 날 브엘세바에 살던 이삭을 그랄왕 아비멜렉이 찾아왔습니다. 이삭이 말했습니다. “나를 쫓아낼 때는 언제고 왜 나를 찾아왔습니까” 고 묻습니다. 아비멜렉이 대답합니다. “주께서 당신과 함께 계심을 보았습니다. 우리와 평화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를 절대로 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오.” 이삭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비멜렉이 자기를 찾아온 이유를 알다가고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이삭이 부러웠습니다. 그가 부자가 된 것도 그렇고 자기에게 이삭이 어떻게 그렇게 너그러울 수 있는지 이삭이 부러웠습니다. 이삭을 가까이 하고 싶었고 그와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삭은 자기를 괴롭히고 쫓아냈던 아비멜렉 일행에게 잔치 베풉니다.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입니다. 그 다음날 아침 아비멜렉도 이삭의 좋은 이웃과 친구가 되겠다고 맹세를 하고 돌아갑니다.

 

3. 코러스의 의미

 여러분과 저의 친화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다른 사람이 또는 미워하던 사람조차 찾아와서 만나고 싶은 정도입니까?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찾아가고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과 얼마나 자주 접촉하고 있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여러분을 부러워하며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나요?  누가 여러분과 저를 찾아 와 만나고 싶어하나요? 저는 지난 주말에 참가했던 코러스 행사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코러스에 참가한 것이 잘한 일일까요?  저는 지역 주민과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러스가 열리는 동안 제가 아는 한 분이 찾아왔습니다.  그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가 지역 사람들과 무언의 담을 쌓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 분이 저에게 듣기 좋으라고 그런 말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옳은 말입니다.  비록 음식을 사기 위하여 우리를 찾아왔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오고 싶은 이유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와 반대입니다.

 

4. 호감을 가지고 있는 종교

한국의 기독교윤리 실천운동이라는 비영리단체가 지난해 10월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종교에 대한 호감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교 31.5%, 카톨릭 29.8%, 개신교 20.6% 입니다. 왜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기독교가 사회에 불안을 조장하고 도덕적인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것입니다.(70%)  또한 예수 사랑을 위하여 가족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어 가정을 파괴 (13%)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이런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가르칩니까?  

고린도후서 5:18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우리는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야 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친화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만나는 사람을 5분 안에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만드는 이동원 목사나 아비멜렉에게 추방 당했지만 그가 이삭을 다시 찾아오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 이삭처럼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런 친화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을 성경이 말해 줍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23은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주님처럼 여긴다면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되고 싶어할 것입니다.

 

5.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민족

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민족이 누구일 것 같습니까? 피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본인이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파키스탄 사람이 가장 친절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도 사람을 만나고 그들이 가장 친절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한국 여행객이 이란을 여행 도중에 이란 사람 집에 갔다가 감동이 되어 쓴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분은 이란 사람이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믿는 이유를 3가지로 설명했습니다. 첫째는 이란 사람들이 자기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더라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처음 보는 사람들을 문 앞에까지 나와서 정중하게 맞이하는 태도가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란에서 최고로 귀한 음식을 대접받았답니다. 그 분들이 이란을 여행하면서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방문하는 동안  그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물 방울이 약간 튕겼는데 즉시 휴지를 가져다 주었답니다. 다른 한국 사람도 이란 사람들의 환대를 받고 나서 마치 여우에 홀린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답니다. 얼마나 따뜻한 환영을 받았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6. 대대적인 환대

요즈음 연합감리교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Radical Hospitality 이라는 단어입니다.  환대를 하되 기대할 수 없을 만큼 극진히 환영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환대가 어떤 것일까요? 저는 오늘 아침 애난데일에서 코러스 준비를 하는 교우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돌아오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분들을 진심으로 도와야겠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동시에 그 분들이 사람답게 사는 길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영어를 가르치지만 영어 성경도 가르쳐서 진심으로 그 분들을 도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처럼 여겨졌습니다.  돕되 무조건 돕는 것이 아니라 대가를 지불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제가 그 분들에게 투자한 만큼 자신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수단이 되고 통로가 될 것입니다.

 

7. 영적인 우물

이삭이 우물을 팠는데 아비멜렉이 와서 빼앗아 갔다는 말은 단순한 물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관계적인 그리고 영적인 갈증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아비멜렉이 이삭을 찾아 온 것은 관계적인 목마름과 이삭이 믿는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그리움이 많았음을 알려줍니다. 그 사람들뿐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갈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 교회가 참여하는 영어강좌와 우리 교회가 하려는 사랑방이 영적인 우물이 될 수는 없을까요? 이삭의 무언의 행동이 아비멜렉과 그의 백성들을 감동시킨 것처럼 저와 우리 교우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매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목마름을 채워주고 그들도 주님 앞으로 나와서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돕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용환목사)

 

조회 수 :
2960
등록일 :
2009.09.22
04:52:25
엮인글 :
http://www.yonghwankim.com/3197/22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yonghwankim.com/31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76 확실히 알아두십시오 imagefile 720 2011-09-25
사도행전 2:29-36-7/31/2011 1. 유대인의 방문 -며칠 전에 유대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분이 찾아왔습니다. -Chosen people ministries 단체 부회장인 Mr. Forman 이라는 분입니다. -Haverhill 에 사는데 한국인에게 빚을 져서 갚을 수 있을까 해서 왔답니다. -무슨 말인지 설명해 보라고 요청했습니다. -금년 50세인 Mr. Forman 은 20년 전에 샌프란시스코에 살았습니다. -식당 요리사였는데 종업원 중에 한 사람이 한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할 일이 없으면 식당 구석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인 여성...  
75 꿈꾸는 어른들 imagefile 1090 2011-09-25
사도행전 2:14-21-7/24/2011 1. 도전하는 노인들 -2년 전에 영국에서 97세 노인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98번째 생일을 앞두고 3km 상공에서 실시되었는데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조지 모이즈라는 할아버지의 생애 최초의 스카이 다이빙이었습니다. -한국 의정부시에는 60대- 70대로 구성된 밴드가 있습니다. -드럼을 치시는 분은 73세된 할머니입니다. -그 동안 50회 이상 공연을 했습니다.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치매 예방의 날' 공연은 잊지 못합니다. -밴드 멤버들은 젊은 시절의 꿈을 이루었다고 몹시 기뻐합...  
74 세상을 바꾸는 힘-사도행전 1:1-5-7/10/2011 imagefile 737 2011-09-07
1. 공평한 하나님인가?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멕시코 선교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멕시코에 있는 동안 저에게 떠나지 않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공평하신 분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까? =저는 미국 사람들은 복 많이 받고 멕시코 사람들은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멕시코 원주민의 삶의 환경이 너무나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 인디오들은 6.25 사변 이후 또는 판자촌에 사는 사람들과 비슷했습니다. =물론 교회만한 크...  
73 할렐루야-시편 148편-6/26/2011 imagefile 816 2011-09-07
1.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런 인사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순복음 교회 교인들은 자연스럽지만 우리 중에는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렐루야”는 우리가 매일 매 순간 외쳐야 될 표현입니다. “할렐루야”는 히브리어로 두 단어가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할렐루”는 찬양하라는 말이고 “야”는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입니다. “찬양하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찬양한다”는 말이 정확하...  
72 삼위 일체 하나님의 임재-고린도후서 13:11-13 imagefile 1101 2011-06-19
1. 삼위일체 주일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인데 위는 셋이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One God in three persons 라고 표현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처음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성경의 기적이야기도 믿기 어렵지만 삼위일체 하나님도 믿기 어렵습니다. -누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71 가슴 떨리는 발걸음-누가 복음 24:28-35 imagefile 971 2011-06-13
1. 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 날 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해변가의 모래 위에서 두 사람의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때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있음을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때가 그에게는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제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나요? 그 때 주님은 저를 버리고 어디 가셨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  
70 더 풍성한 삶을 위하여-요한복음 10:1-10 imagefile 1007 2011-06-08
1. 풍요로운 미국 -1982년 8월 8일 저는 집사람과 아름이랑 LA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광활한 대지, 시원한 공기, 울타리 없는 주택, 여기가 천국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Kansas City, MO로 가는 길에 직장 동료가 들리라고 해서 LA에 며칠 머물렀습니다. -저녁에 친구 부인이 LA 갈비를 요리했는데 그렇게 맛있는 갈비를 처음 먹었습니다. -다음 날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면서 미국이 풍요로운 나라임을 실감했습니다. -Kansas City 에 가면서 비행기에서 바라본 경치는 대 공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항에서 시내 들어갈 ...  
69 능력 있는 증인-사도행전 1:6-14 imagefile 1404 2011-06-05
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Oprah Winfrey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누구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작년 Forbes 잡지는 가장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Oprah Winfrey 를 선정하였습니다. -타임 지에서도 100명의 인물중에서 Winfrey 를 포함하였습니다. -일년에 약 4천억원 벌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자입니다. -5월 말에 케이블 방송 OWN에 전념하기 위해 오프라 쇼 고별 방송을 했습니다. -이 분의 과거를 보면 자랑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미시시피 흑인 빈민가...  
68 새로운 사이트로 오십시오 [1] image 2359 2010-10-07
섬기던 버지니아에 있는 새빛교회를 떠나 앤도버 메사츄세츠 주에 있는 북부보스톤교회를 2010년 7월부터 섬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역이 바빠서 저 개인의 웹사이트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boston-.org 를 방문하시면 제가 섬기는 교회와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트에서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용환 드림  
67 어느 무명 어머니의 사랑 – 삼하 21:1-12 - 5/9/2010 imagefile 3019 2010-05-09
어느 무명 어머니의 사랑 – 삼하 21:1-12 - 5/9/2010 1. 어머니날의 기원 오늘은 어머니 날입니다. 어머니날은 1908년에 웹스터 웨스트버지니아에 살던 안나 자비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안나 어머니는 1905년에 돌아가셨는데 안나는 다니던 감리교회에서 처음 어머니 날을 지켰습니다. 안나는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날 제정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1913년에 미국 의회가 5월 둘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이날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2. 성경 속의 어머니 ...  
66 어린이가 되라 – 마태복음 18:1-3- 5/2/2010 imagefile 3456 2010-05-09
어린이가 되라 – 마태복음 18:1-3- 5/2/2010 1. 어린아이와 예수님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밖에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서워.” “예수님이 널 지켜주실거야.”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엄마가 대답합니다. “그럼, 그 분은 어디든지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면 널 도와 주신단다.”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물을 살짝 ...  
65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 시편 23편 - 4/25/2010 imagefile 2981 2010-05-09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 시편 23편- 4/25/2010 1. 나는 부자인가? 한 번이라도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당신은 부자십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댓가도 치룹니다. 그런데 아쉬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 아쉬울 것 없는 다윗 시편 23편의 저자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시의 저자는 다윗으로 알려...  
64 두번째 기회 – 요한복음 21:15-17- 4/18/2010 imagefile 3350 2010-04-20
두번째 기회 – 요한복음 21:15-17- 4/18/2010 1. KBS 방송 문화 연구소 조사 자료 최근에 KBS 방송국에서 20세 이상 성인 남녀 8천 5백명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자중에서 기혼자 4천 8백명을 대상으로 다시 결혼하면 지금 배우자와 결혼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예라고 대답한 사람과 아니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니라고 대답한 사람이 59.2 %입니다. 그 중의 여성은 71.9% 그리고 남성은 46.9% 였습니다. 남편과 아내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입니...  
63 주님을 만난 도마 – 요한복음 20:24-29- 4/11/2010 imagefile 3101 2010-04-12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도마 – 요한복음 20:24-29- 4/11/2010 1. 가진 줄로 착각한 사람 지난번 6년 만에 한국에 갔을 때 변화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내 방송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시골 교회도 비디오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찬송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외형적인 변화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저의 아버지에게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말끝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어머님이 회복되셨다고 우리 자녀들이 모두 잘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님...  
62 그 분은 살아 나셨다 – 누가복음 24:1-12- 4/3/2010 imagefile 2196 2010-04-04
그 분은 살아 나셨다 – 누가복음 24:1-12- 4/3/2010 1. 4 복음서에 기록된 부활 오늘은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기뻐하는 부활절입니다. 여러분은 성탄절과 부활절 중에서 어느 계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탄생의 기록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 이야기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이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희랍 정교인들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한 분이 “그 분은 살아 나셨습니다.”라고 ...  
61 사랑은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합니다 - 누가복음 22:42-46 - 3/28/2010 imagefile 2271 2010-04-01
사랑은 죽음도 두렵지 않게 합니다 – 누가복음 22:42-46 - 3/28/2010 1.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절벽 중간에 서 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쥐어 바닥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이 사람이 절벽 위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사람 살려! 위에 누구 없습니까?“ 그러자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들아! 염려 하지 말아라. 내가 여기 있다!” 이 사람이“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하나님이다” 라고 대답했...  
60 넘치는 소망 – 로마서 15:12-13 - 3/14/2010 imagefile 2463 2010-03-15
넘치는 소망 – 로마서 15:12-13 - 3/14/2010 1.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어떤 부흥사가 부흥회 시간에 천국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예배당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부흥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당장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 때 몇 사람이 손을 들었을까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처럼 모두가 이 땅에서 오래 오래 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2. 삶의 목적과 가치 그러나 저는 부모님과 지...  
59 백부장의 믿음 – 마태복음 8:10-13 - 3/7/2010 imagefile 3167 2010-03-08
백부장의 믿음 – 마태복음 8:10-13 - 3/7/2010 1.한국에서 기도회 참석 한국에 방문 중 저는 성남에 있는 한 교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설교 전에 한 여성이 간증을 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축농증을 고침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날 설교도 길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기도회 후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나는 과연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도 우리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냐고 묻습니다. 2. 백...  
58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 - 열왕기상 19:1-8 - 2/28/2010 imagefile 3036 2010-03-01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 - 열왕기상 19:1-8-2/28/2010 1. 일년 전의 실망 약 일년 전입니다. 미국에서 목회를 하던 여동생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어 보지 않아도 이유는 분명합니다. 미국에 정착하기 위한 수속이 잘 되지 않은 것입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아들과 딸을 미국에 두고 돌아가는 부모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다. 부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겠습니까? 한국의 가족이 왜 돌아왔느냐고 물으면 대답할 말이 없어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이 었을 ...  
57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 에베소서 5:14-19-2/7/2010 imagefile 3797 2010-02-09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 에베소서 5:14-19-2/7/2010 1. 졸다가 노칠뻔한 비행기 지난 주일 저녁 저는 휴스톤 공항에서 레이건 공항으로 오는 비행기 탐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졸려서 눈을 부치다가 시계를 보았습니다. 탑승 시간이 지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탑승 게이트를 보니 사람들이 전혀 탑승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급히 일어나 데스크에 가서 물어보니 탑승하는 문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헐레벌떡 새로운 문을 향하여 뛰어가보니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계속 졸고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