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 시편 23편- 4/25/2010
1. 나는 부자인가?
한 번이라도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당신은 부자십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댓가도 치룹니다.
그런데 아쉬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 아쉬울 것 없는
다윗
시편 23편의 저자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시의 저자는 다윗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어떤 경험을 했기에 자기는 아쉬울 것이 없다고 말합니까?
다윗은 양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이스라엘의 장군이 됩니다.
악기도 잘 연주해서 사울 왕 전속 바이올린 연주자가 됩니다.
왕의 사위가 되고 나중에는 왕이 됩니다.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기에 이런 아름다운 시를 썼을까요?
시편 23편은 다윗이 노년에
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며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필요한 것을 주시고, 발 걸음을 인도하고, 위험에서 건져주신분을 찬양합니다.
저는 다윗의 일생을 “널뛰기
인생”이었다고 부르고 싶습니다.
어떤 때는 신이 났다가 어떤 때는 한없이 위험한 지경에 처합니다.
그 때마다 다윗은 보이지 않는 구조의 손길을 봅니다.
사울왕이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죽이려고 할 때도 그는 내버려 둡니다.
목자가 위협을 무릅쓰고 양을 보호하듯이 주님이 보호하시라 믿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목동 노릇을 해 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위험했지만 마음은 늘 평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자의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까?
돈, 집,
영주권, 재주 등 없는 것만 생각나지 않습니까?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은대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드세일하기 위하여 집에서 찾다보니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눈을 뜨고 있으나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엘리사의 종이
보지 못하다
열왕기하 6장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람왕이 부하들을 도단에 보내서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엘리사의 종이 밖에 나가 보니 큰 군대가 성을 에워쌓고 있었습니다.
종이 엘리사에게 즉시 가서 말합니다.
“주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를 위해 싸우는 군대가 저 군대보다 더 강하다.”
이 말을 할 때 아람의 종이 엘리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들었겠습니까?
알아 듣지 못했습니다.
엘리사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저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종이 바라보니, 온 언덕에는 불 말과 불 수레가 엘리사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업은 애기 3년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목자되신 하나님이 우리 곁에 뒤에 앞에
계신데 보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다윗만 사랑해서 다윗 아쉬울 것이 없게 해 주셨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에게도 그렇게 해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4. 나누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하나님이목자가 되시고 우리가 그 분의
양임을 아는 사람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윗의 고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시편 23편에서 중요한 교훈을 하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이 아쉬울 것이 없는 것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제가 금송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여러분의 배가 저절로 불러옵니까?
아마도 시기와 질투가 생길지 모릅니다.
다윗이 시편 23편을 통하여 가르쳐
주는 것은 가진 것은 나누라는 것입니다.
나눌 때 진정으로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가진 것은 많은데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없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을 줄 것이 없기에 나누지 못합니다.
내 것을 나누면 망할 것처럼 생각됩니다.
5. 시를 나눈 다윗
다윗이 여러분과 저에게 무엇을 나누었습니까?
다윗이 가진 달란트 즉 그가 쓴 시를 나누었습니다.
성경 내용 중에서 시편 23편보다 더 사랑받는 내용은 드물 것입니다.
장례식에 가면 이 시편을 읽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시인이 많지만 다윗처럼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시를 쓴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6. 긋스픈 사람들
어제 긋슷픈 창립 6주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창복, 안영수 권사님 내외분,
배재현 장로님, 정영분 속장님이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도 단체로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없는 것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부자 교회입니다.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7. 그라시아 합창단
최근에 유튜브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들었습니다.
한국의 그라시아 합창단의 찬양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그라시아 합창단이 부르는 여러 찬양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여 부르는 찬양 별로 못들어 보았습니다.
모든 노래를 악보도 없이 부릅니다.
얼마나 많이 연습했겠습니까?
자기들이 가진 달란트를 열심히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본 것입니다.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8. 비전 케어 서비스
지난 주일에 비전 케어 서비스 선교 단체의 사역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그분들은 세계에 약 5억명의 시각 장애인을 보게 하겠다는 꿈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120불 정도를 투자하면 한 사람이 눈을 뜰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꿈을 가진 분들은 가진 것이 많기 때문입니까?
여러분이나 저 분들이나 별로 다를 것 없습니다.
그러나 저 분들은 시력을 회복시킨다는 비전을 갖게 되어 가슴이 뜨거워진 사람들입니다.
9. 어느 부자의 황금
재산이 너무 많은 부자가 죽었습니다.
자기의 재산이 아까워서 천사에게 일부를 가지고 가게 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천사가 허락하여 황금 덩어리 몇 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다른 천사가 이 사람에게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자가 대답합니다.
자기가 세상에 있을 때 모은 재산의 일부라고…
천사가 혀를 차면서 말합니다.
보도블럭을 무겁게 뭐하러 가져왔느냐고.
이 세상에서 귀한 황금이 천국에서는 보도블럭
재료였답니다.
10. 결론
우리는 오래 오래 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안개와 같고 풀의 꽃과 같이 우리의 인생은 잠깐입니다.
많은 소유가 우리를 안전하게 하고 행복하게 할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시 살다가 가진 것 모두 남겨 놓고 떠납니다.
자식들에게 많이 남겨 주면 행복하리라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더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남김없이 나누는 사람이 부자이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거듭 말합니다. 여호와는 우리들의 목자시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없다고. 그 분이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시고,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위험에서 구해 주신다고. 그래서 이 세상 끝날까지 이 믿음 가지고 살면서 열심히 나누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