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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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전화를 걸어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시고 제가 그 사람이 아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사진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짱도 몸짱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수술을 하거나 포토 샵으로 더욱 멋지게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바라기는 사진보다 나이가 많군요라고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나이가 들고 싶어서 드는 사람이 있나요.
세월이 가니까 그저 늙게 되는 것이지요.
가장 행복한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막내 아들 광중이가 태어나던 해 (1990년) New Haven, CT 신학교 교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